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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나소영] 직접 본 진실을 담아내는 스크린 속 이야기꾼 박이웅 감독
작성자
홍보협력팀 문영주 (051-720-4848)
작성일자
2024.11.27
조회수
402
첨부파일
담당자
영화문화팀 강주희 (051-720-4835)

[나소영] 
직접 본 진실을 담아내는 
스크린 속 이야기꾼 
박이웅 감독

 


✅ 박이웅 감독의 프로필


✅ 박이웅 감독의 대표작 살펴보기

<수정탕 둘째 딸> 감독 및 각본
<갑시다> 감독 및 각본
<가시> 데이타매니저
<회사원> 데이타매니저
<용의자X> 데이타매니저
<하이프네이션> 조감독
<제보자> 데이타매니저
<덕수리 5형제> 데이타매니저
<기억의 밤> 데이타매니저
<롱 리브 더 킹: 목포 영웅> 데이타매니저
<불도저에 탄 소녀> 감독 및 각본
<아침바다 갈매기는> 감독 및 각본

 

 

✅ 영화 현장의 첫 걸음

박이웅 감독은 고려대학교에서
신문방송학을, 한국예술종합학교 영화과
전문사에서 영화 연출을 공부했어요.
영화 <폭력써클>의 메이킹 담당으로
처음 영화 현장을 경험했고,
이후 여러 단편을 제작하며 
장편 영화 <불도저에 탄 소녀>로
감독 데뷔를 했어요.

 


✅ 박이웅 감독의 철학과 연출 스타일

박이웅 감독의 연출 스타일은 감정에
초점을 맞춰요. 장면 속 세세한 디테일과
배우의 표정 하나하나가
작품의 서사를 이끌어요.
감독은 매우 현실적인 캐릭터를 묘사하며,
가족간의 설명할 수 없는
미묘한 감정까지도 표현해냈어요.

 


✅ 첫 장편 데뷔작 <불도저에 탄 소녀>

영화 <불도저에 탄 소녀>는 소녀 ‘혜영’이
교통사고로 뇌사상태가 된 아빠의
교통사고를 추적하며 진실과 부당함에
맞서싸우는 소녀의 복수극이에요
영화는 2011년부터 시나리오
작업을 시작해서 다년간 여러 경험을
녹여내고 계속해서 살을 붙이며
다듬은 작품이라고 해요.

 


✅ 책임질 수 있는 이야기 <아침바다 갈매기는>

영화 <아침바다 갈매기는>은 
어촌 마을 탈출을 꿈꾸며 자기 죽음을
위장하는 젊은 어부와 이를 모른 채
그를 기다리는 가족들, 그리고 모든 비밀을
알고 있는 늙은 선장의 이야기예요.
박이웅 감독은 특정한 메시지를
전달하려는게 아닌, 그저 본인이
본 것들을 그대로 보여주고
그것을 바탕으로 관객들에게
질문을 던지고 싶었다고 해요.

 


✅ 제목은 왜 '아침바다 갈매기는' 일까?

영화 <아침바다 갈매기는>은 
동요 ‘바다’에서 영감을 얻었어요.
영화 시나리오의 초고를 쓸 때 부터
변함이 없었고, 이 영화의 정서와
가장 잘 어울리는 제목이라고 했어요.
박이웅 감독에게 있어 동요는
왠지모를 서글픔이 존재해서
영화의 제목을 동요와 같이 표현했어요.

 


✅ 부산국제영화제 3관왕 달성

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
영화 <아침바다 갈매기는>은
아시아영화진흥기구(NETPAC)상,
뉴 커런츠상, KB 뉴 커런츠 관객상을
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어요.
앞서 박이웅 감독은
영화 <불도저에 탄 소녀>를 통해
제28회 대종상영화제에서
신인감독상을 받은적이 있어요.

 

현재 극장에서 상영중인
영화 <아침바다 갈매기는>은
영화진흥위원회
'독립예술영화 개봉'
지원작입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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