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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제목
- 소박한 인생모먼트를 응원할 하이파이브 영화, 권유리 주연 <돌핀>
- 작성자
- 대외협력팀 김조은 (051-720-4846)
- 작성일자
- 2024.03.07
- 조회수
- 137
- 첨부파일
- 담당자
- 영화인교육팀 김희영 (02-320-3542)
관람포인트 #1 “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” 소녀시대 유리의 첫 단독 주연작
2007년 가수로 데뷔한 이래 예능은 물론 연극, 드라마, 영화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잡은 권유리의 첫 단독 주연작.
배우 권유리는 <못말리는 결혼>을 시작으로 <패션왕>, <피고인> 등 다수의 TV 드라마와 <꽃미남 연쇄 테러사건>, <노브레싱> 등
다수의 영화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입지를 다졌어요.
연극 [앙리할아버지와 나]에서 원로 배우 이순재, 신구와 함께 호흡하며 무대에서도 자연스러운 연기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.
연기자로서 안방 시청자와 극장 관객 모두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권유리는
이후 <마음의 소리>, <대장금이 보고 있다> 등 TV 및 OTT 드라마 주연을 꿰차며 배우로서 영역을 넓히는 중이예요.
연극, 드라마, 영화를 오가며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는 배우 권유리는
영화 <돌핀>에서 소박하고 인간적인 ‘나영’으로 분해 신선하면서도 한층 성숙해진 연기를 선보여요.
관람포인트 #2 장르가 뭐야? 하이파이브 드라마!
‘돌핀’은 정식 볼링 용어는 아니지만 극중 ‘미숙’이 만들어낸 행운의 용어로,
볼링 공이 레인을 벗어나 도랑에 빠졌지만, 마지막에 돌고래처럼 툭 튀어 올라 남은 볼링 핀을 쓰러뜨리는 것을 의미해요.
비록 점수로 올라가진 않지만, 작은 기적처럼 찾아온 뜻밖의 행운을 의미하는 ‘돌핀’은
삶의 낯선 변화를 마주한 ‘나영’에게 용기를 북돋아 줌으로써,
인생 속 변화의 모멘트를 마주한 다양한 사람들의 마음을 터치하며 용기를 북돋아 주는 하이파이브 드라마 <돌핀> 그 자체를 표현해요.
관람포인트 #3 영화제에서 먼저 알아본 영화, 무슨 느낌인지 알지?
<돌핀>은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코리안시네마 장편부문으로 초청돼 관객들을 먼저 만났어요.
이후 무주산골영화제, 헝가리 한국영화제, 밴쿠버 아시안 영화제, 호랑가시나무영화제, 서울독립영화제, 6411 영화제 등
국내외 영화제에 줄줄이 초청되면서 호평을 받았는데요.
“용기를 내는 것도 힘든 이들을 위한 작은 응원의 메시지”, “다가오는 봄날에 따뜻한 감성을 선사”,
“특유의 영상미와 풍경소리로 힐링” 등 리뷰로 가득한 <돌핀>, 기대되네요!
관람포인트 #4 이 배우 어디서 봤는데?
<벌새>, <고요의 바다>, <미저리> 등 영화와 연극무대를 오가며 개성 있는 강렬한 연기로 주목받은 베테랑 배우 길해연이
영화 <돌핀>에서 엄마 ‘정옥’역을 맡아 베테랑 배우다운 안정적인 연기는 물론 ‘나영’역 배우 권유리와 남다른 모녀 호흡을 선보여요.
<좋아하면 울리는>, <보건교사 안은영>에서 매력적인 페이스로 궁금증을 유발했던 배우 현우석은
이후 <아이를 위한 아이>에서 첫 단독 주연을 맡아 배우 정웅인과의 강력한 케미는 물론
무게감 있는 연기로 남다른 가능성을 입증하며 화제를 모았는데요.
매 작품 다채로운 캐릭터와 안정적인 연기로 성장하는 라이징 배우 현우석은
영화 <돌핀>에서 진로에 대한 고민으로 가득한 ‘성운’으로 분해 ‘나영’역 배우 권유리와 티키타카 남매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에요.
<장화, 홍련>, <가족의 탄생>, <부부의 세계>,
<돌핀>에서 정 많고 내면이 단단한 강단 있는 볼링장 사장 ‘미숙’으로 분해, ‘나영’역 배우 권유리와 따뜻한 연기 호흡을 선보여요.
<변호인>의 내부고발자 ‘윤 중위’역과 <암살>의 ‘반민특위 검사’역으로 쌍천만 관객 동원 배우로 이름을 올린 실력파 배우 심희섭은
<돌핀>에서 외지인 ‘해수’로 분해 사려 깊고 섬세한 내면 연기로 ‘나영’역 배우 권유리와 밀도 있는 케미스트리를 선보여요.
2024년 3월 13일, 극장에서 만나요!
<돌핀> 정보
∘ 감독: 배두리(KAFA 장편과정 15기)
∘ 출연: 권유리 길해연 현우석 박미현 심희섭
∘ 러닝타임/등급/장르: 90분 / 12세 이상 관람가 / 하이파이브 드라마
∘ 시놉시스
핏줄보다 더 진한 마음으로 품은 가족과 집이
인생의 유일한 이유이자 즐거움인 30대 ‘나영’
갑작스러운 엄마의 재혼과 동생의 독립선언으로
평화롭던 일상에 균열이 일어난다.
그러던 어느 날, 떼굴떼굴 쿵!
동네 볼링장 사장 ‘미숙’과 서울에서 온 ‘해수’ 덕에
난생 처음 집 밖에서의 즐거움에 빠지게 되는데...
두근두근
지금이 아니면 안 돼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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