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제목
- KAFA 신입생 X KOFIC 신입직원 합동 영화제작실습, 한국영화아카데미 부트캠프의 생생한 현장 속으로! (feat.메이킹영상)
- 작성자
- 대외협력팀 김조은 (051-720-4846)
- 작성일자
- 2023.03.15
- 조회수
- 829
- 첨부파일
- 담당자
- 정규교육팀 장지원 (051-750-8415)
★ 본문 하단에 KAFA 부트캠프 메이킹 영상 <영화의 지옥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> 링크가 있습니다 ★
한국 대표 영화학교 한국영화아카데미(KAFA)에는 무시무시한 훈련캠프가 있는데요,
바로 신입생들의 논산 훈련소, <부트캠프>입니다♥ 올해는 2월 13일부터 24일까지 약 2주간 진행이 되었어요.
KAFA 부트캠프는 아카데미 신입생들이 6인 1조가 되어 세 차례에 걸친 워크숍을 통해
시나리오 작성부터 촬영, 편집까지 영화제작 실습을 하는 캠프에요 :)
특히 이 부트캠프가 더 멋진 이유는 5일간 진행되는 세번째 워크숍에
KAFA 신입생 X KOFIC 신입직원이 합동으로 영화제작 실습을 하기 때문입니다.
부트캠프에 참가한 KOFIC 신입직원 6명의 소감을 들어볼까요?
■ 영화인교육팀 한소영 대리
"영화는 감독의 예술이지만 혼자서 할 수 없는 예술장르라는 걸 다시 한 번 느꼈고, KAFA 신입생들에게 이식 받은 열정으로 현업을 열심히 수행하겠습니다"
■ 공정환경조성팀 김현정 주임
"막 시작하는 열정을 볼 수 있어서 많은 동기 부여가 됐고, 위원회의 역할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"
■ 대외협력팀 이지효 주임
"한정적인 시간과 예산에도 학생들이 최선을 다해 열정적으로 임하시는 모습이 멋있었습니다"
■ 영화인교육팀 김희영 주임
"비단 학생뿐만 아니라 영화 만드는 사람들을 존경하게 됐어요.
저는 그들을 응원하는 관객으로서, 그리고 그들이 관객과 만날 수 있게 도와주는 사람으로서 직분을 다하고자 합니다"
■ 인사총무팀 심예원 주임
"KAFA의 열정을 직접 느낄 수 있었어요. 위원회 직원으로서 마음가짐을 다시 하게 됐습니다"
■ 영화문화저변화지원팀 정지원 주임
"영화인들의 창작 현장과 과정을 직관하고 작게나마 참여할 수 있어서 뜻 깊었어요. 알고 있던 영화의 세계가 넓어지는 경험이었습니다"
함께 영화를 만들어보며 동고동락을 한 신입생과 신입직원들이 훗날 영화제에서 멋진 감독, 프로듀서와 담당자로 만나는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♥
앞으로도 KAFA 신입생들의 활약을 지켜봐주세요 ♡
☆ KAFA 부트캠프 메이킹 영상 <영화의 지옥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> https://youtu.be/vWfCl0atWjo 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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